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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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북리뷰책 2023. 8. 30. 23:35
2023.08.30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공식이 존재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스페셜 리스트가 되자. 내 가치를 올리자. 위 3가지가 역행자를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였다. 하지만 공식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왜일까? 나는 아직 역행자를 모두 이해하고 기억할 깜냥이 아니기때문일까? 아니면 기록하는 습관이 없는 이유에서 일까? 항상 책을 다 읽고 나면 기억에 남는건 많지 않다. '거인의 기록법'을 읽고 나서 항상 메모,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자고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적지 않았다. 그래도 역행자를 읽을땐 메모장에 몇 자 붙여 넣기는 해봤다. 지금은 출퇴근 시간, 퇴근하고 잠깐 책을 읽기 때문에 어플을 사용한다. 종이책이 더 좋다는 생각은 맞는걸까 틀린걸까? 역행자에서 저자의 친구분은 여행갈때 전자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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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책 2023. 8. 30. 00:17
2023.08.29 역행자에서 인간은 누구나 4가지 그룹에 속해있다고 나와있다. 1. 직장인 그룹 2. 무스펙 그룹 3. 전문직 그룹 4. 사업자 그룹 나는 1번 그룹에 속해있고,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어떻게 해야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을까? '세이노의 가르침' 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나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직장에서 필요한 엑셀을 공부중이고,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을 공부하려고 생각중이다. 책은 어떤 걸 더 읽으면 시너지가 좋을까? 자청님 처럼 심리학? 마케팅? 경제? 다 읽고 싶은 마음이 크다. 아니, 다 읽어야 할 것 같다. '역행자'에서도 비슷한 말을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해라 카페에서 일을 한다면 카페창업, 커피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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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22전략글쓰기 2023. 8. 28. 21:49
2023.08.28(월) 2년간 2시간씩 글쓰기 가능할까? 92년생 인생 다시 살기 시작합니다 초중고 학창시절 나는 진짜 정말로 성적이 하위권(바닥)이였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도,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지금 공부, 글쓰기, 책 읽기 등 자기개발을 하게 된 '터닝포인트'가 뭐였는지 떠올려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때문이었다. 2018년 호주에서 돌아온 뒤, 뭐해먹고 살까 고민중에 호주에서 건설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으니깐 한국에서도 해볼까란 생각에 용접학원을 다녔고,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서 용접일을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일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고, 첫 직장이라 할 수 있는곳에서 300-400만원의 월급을 받다보니 돈쓰는게 정말 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는 어릴때 부터 결혼을 빨리해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