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2023.08.30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공식이 존재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스페셜 리스트가 되자.
내 가치를 올리자.
위 3가지가 역행자를 읽고 기억에 남는 부분이였다.
하지만 공식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
왜일까?
나는 아직 역행자를 모두 이해하고 기억할 깜냥이 아니기때문일까?
아니면 기록하는 습관이 없는 이유에서 일까?
항상 책을 다 읽고 나면 기억에 남는건 많지 않다.
'거인의 기록법'을 읽고 나서
항상 메모,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자고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적지 않았다.
그래도 역행자를 읽을땐 메모장에 몇 자 붙여 넣기는 해봤다.
지금은 출퇴근 시간, 퇴근하고 잠깐 책을 읽기 때문에 어플을 사용한다.
종이책이 더 좋다는 생각은 맞는걸까 틀린걸까?
역행자에서 저자의 친구분은 여행갈때 전자책을 읽는다고 했다.
생각의 틀을 벗어나자.
독서는 뭐든 좋다.
유튜브를 보다 어느 한 곳에서
자신은 책을 읽으면 그 책에서 말한 한가지는 꼭 해본다고 말했다.
나도 그렇게 해보겠다 생각하고 시작한게
독서와 글쓰기이다.
보이는 것처럼 나는 글쓰기를 못한다.
글쓰는 재주도 없을 뿐더러 독서도 좋아하지 않았고,
독후감 같은건 학창시절 제대로 써본 기억도 없다.
내가 지금 이렇게 독후감을 쓰고 있는게 신기하다.
글을 쓰면서 책의 내용을 다시 생각하면서 떠오르는 것도 이상하다.
'내가 지금 노력을 한다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예전엔 부정적이었지만
지금은 긍정적, 아니 맞다고 생각한다.
'역행자'의 저자도 20대에 시작해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10년이 걸렸다.
나는 더 빨리 이룰거라고 믿는다.
반응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북리뷰 (1) (0) 2023.09.02 [역행자]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1)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