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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01. 홈스테이 구하기/출국 준비워킹홀리데이/캐나다워홀 2020. 2. 3. 20:57반응형
오타와, 캐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첫 번째
출국 준비와 홈스테이 구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 해요.
1) 항공권 구매
- 스카이스캐너
알림 설정 해놓고 가격내려갔을때 예약 할 수 있어요.
- 와이페어모어
학생요금학인이 가능해요.
- 인터파크 항공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한 번씩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출국 2달전에 항공권 찾아봤구요
최소 19주 전에 예약하면 싸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홈스테이 알아보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집이에요.
저는 계속 알아보고 비교해보면서 홈스테이를 구했는데요,
집 구하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ㅎㅎ
- 홈스테이파인더 http://www.homestayfinder.com
불러오는 중입니다... 구글번역기 가능하고 사기가 적다고 해요.
영어로 이메일 주고 받으면서 호스트와 얘기 후 결정해야합니다.
- 홈스테이베이 http://toronto.homestaybay.com
홈스테이베이 토론토 - 유학생과 홈스테이 가족간의 유쾌한 인연 만들기
홈 정보 입력 거주 희망 학생의 연락 한 가족되기 홈스테이 제공 도움말 토론토 관련 정보 온타리오 호수의 북서부 기슭을 따라 32km가량 뻗어 있는 토론토는 1998년 6개의 도시가 합쳐져 만들어진 거대 도시 입니다. 토론토는 여름철에는 덥고 습하며 겨울철에는 추운 한국의 서울과 비슷한 기후를 보입니다. 여름철에는 많은 이들이 카누잉, 골프, 자전거타기, 하이킹, 인라인 스케이팅,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며, 겨울철에는 야외 아이스스케이팅 링크를 찾
toronto.homestaybay.com
한국어로 되있어서 찾기 편하지만, 몇몇 호스트는 거짓으로 올리고 사기가 있다고 해요
좋은 점은 이메일을 통하지 않고 사이트를 통해서 호스트와 소통 할 수 있고,
호스트가 어디에서 글을 쓰는지도 알 수 있어요.
- 홈스테이 https://www.homestay.com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곳은 하루 단위(게스트하우스)로 머물 수 있고 지도도 연동되어 있어서
시내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대충 위치파악이 가능해요.
게스트하우스 같은경우 홈스테이와 다르게
조식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니 잘 확인 하셔야 해요.
*홈스테이 구할 때 주의사항*
- 절대 한국에서 돈 먼저 보내지 마세요.
대부분 사기 입니다..
메일주고 받으면서 돈 붙이면 키(key) 보내주겠다
이렇게 말하면서 돈만 받고 잠적하는 방법인데,
잡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어서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 다운타운(시내)과 가까운지 확인해보세요.
저는 토론토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는데
첫 번째 구한 홈스테이가 다운타운에서 50분넘게 대중교통 환승하고 다니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여유 있으시면 다운타운에 집 구하시는게 제일 좋고,
그렇지 않으면 20-30분 걸리는 환승안해도 되는 곳에 구하세요.
- 호스트가 어느인종인지 확인해보세요.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 첫 호스트가 인도계 캐내디언분 이시라
억양과 발음이 정말 정말 알아듣기 힘들어요. 요리는 맛있었지만ㅎㅎ
3) 짐 챙기기
꼭 필요하고, 평소에 입는 옷, 물건 만 챙기세요.
저는 안입는 옷, 신발 다 챙기고 가서 다 버리고 왔어요.
캐나다는 겨울에 추우니깐 가면 입겠지?
신발도 많이 챙겨가서 번갈아가며 신어야겠다!
안 입고, 안 신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다만 출국때 짐이 많으면 돌아올때는 더 많아지니깐
수화물 무게 초과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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