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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국내 첫 '3차 감염' 발생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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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3차 감염 환자가 발생 했습니다.

    1월 31일 부로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3차 감염' 환자는 

    1차 - 우환에 다녀와 감염된 환자

    2차 - 1차 감염자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옮긴 것

    3차 - 2차 감염자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옮긴 것

     

    3번째 확신자와 함께 식사를 한 분이 감염되어서

    6번째 확진자(2차감염)가 되었고

    6번째 확진자의 가족 2명이 '대화 하면서'

    3차 감염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재채기를 해서 침방울이 튀지 않아도

    대화 할때 나오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침의 소입자가 눈 같은 점막이나

    호흡기에 들어가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6번째 환자는 3번째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 했지만

    밀접이 아닌 일상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격리되지 않고 '능동 감시'로 감시 수위가 낮았다 합니다.

    때문에 3차 감염이 발생했구요.

    보건당국은 6번째 환자의 접촉자 분류와

    관리에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했습니다.

     

    접촉자 분류를 사람이 하는일이라

    지금의 시스템으론 방역망의 구멍이 '3차감염' 처럼

    언제든 또 생길 수 있는만큼

    보완책 마련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차 감염이 발생한 국가는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 번째 입니다.

     

    중국은 현재 1만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가 2백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각국에서 중국에서 자국민들을 보호하려고

    전세기를 보내 데려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31일 아침 389명을 태운 전세기가

    무사히 김포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증상이 없는 교민 350명은 별로의 통로로 빠져나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임시생활시설로 무사히 이동했습니다.

    2주 간의 격리 생활을 하고

    이 후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합니다.

     

    일본에서는 우한에서 1차로 돌아온 2백여 명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중 2명은 발열 등의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 결과

    감염자로 확인 된 '무증상 감염' 이 발생했고,

    우한 광각객을 싣고 가던 버스 운전기사가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또 각국에 2차 감염이나 무증상 감염 등의 사례가 나타나서

    세계를 공포로 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실시간으로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홍콩에서 개발하긴 했지만,

    임상실험에는 1년이란 긴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합니다.

    때문에 현재로선 최대한 예방 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예방법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꼼꼼하게 씻기

    2. 기침할 땐, 옷이 아닌 옷소매로

    3.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마스크 착용

     

    감염 환자들이 확진 받기 전

    많은 곳을 다녔기 때문에

    어느 곳이나 위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 계시거나 다니실 때는

    마스크를 항상 하고

    각막을 보호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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